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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스님 경찰에 강제연행
경부고속철도 천성산ㆍ금정산 구간 관통을 온몸으로 저지해왔던 지율 스님(양산 내원사 산감)이 끝내 경찰에 강제 연행됐다.

지율 스님은 현장 농성 100일째 되는 날인 6월 11일 오후 3시 50분 경 공사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천성산 개곡 마을 공사현장에서 형사 15명에 의해 강제 연행됐다. 현재 스님은 양산경찰서 조사계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경찰에 강제연행 되면서 지율 스님은 “묵언정진하며 단식에 돌입 하겠다”며 “내가 연행돼도 관통 저지 운동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
2004-06-11 오후 6:07:00
 
한마디
수행자를 욕보인 죄로 무간지옥에나 빠져라!!!
(2004-06-11 오후 7: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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