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익채 금정중학교 교법사가 포교 일선에서 함께 해온 고우익 씨와 함께 <부처님 만남은 기쁨이어라> 책을 펴냈다.
현교법사가 펴낸 <불자신행의 길잡이>의 2편에 해당되는 이 책은 '크나큰 가르침의 문을 열며' '참나를 찾아서' '부처님 따르는 마음' '우리곁에 계신 부처님' '불자의 삶, 보살의 삶' '행복한 삶을 위하여' 6장으로 나눠 부분마다 불교교리, 불자상식, 예불문, 기도문, 참회 발원, 일상기도 발원, 경조 발원, 평생의례 발원 등의 발원문과 가정 예불, 가정 기도, 특별 기도 의례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인 현익채 교법사는 대불련 부산지부장, 전국 교법사단 부단장 등을 역임하고 <부산시 대학생불교연합회 10년사> <부산불교아내 1.2호> <부산불교총람> <불자신행의 길잡이> 등의 저서를 펴냈다. 또한 고우익 강사는 동국대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교법사, (재) 대한불교진흥원 다보사 다보수련원 상임법사을 역임하고 현재 소백산 구인사 불교전문강원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고우익 강사 또한 <청소년법회 길잡이> <청소년법요집> <불자귀감> 등의 저서를 펴내며 현익채 법사로 포교 일선에서 힘을 모아왔다.
부처님 만남은 기쁨이어라
고우익 현익채 엮음
도서출판 무량수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