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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소학교 건립 기금 모금법회
9일 아차산 영화사에서
4월 22일 발생한 용천역 열차 폭발사건으로 파괴된 북한 용천소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법회가 열린다.

(사)지구촌공생회(대표이사 월주, 前조계종 총무원장)는 6월 9일 오전 10시 아차산 영화사 대웅전에서 북한 용천 참사 희생자 위령제(49재) 및 용천소학교 건립기금 모금 기원법회를 개최한다.

제1부 49재 천혼의식은 희생당한 사람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관욕, 헌공, 축원, 반야심경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제2부 법회는 삼귀의, 경과보고, 법어, 희생자 극락왕생 발원 헌화, 제사, 용천소학교 건립기금 모금 순으로 봉행된다.

월주 스님은 “이번에 발생한 용천참사로 망연자실해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희망을 주고 아픔을 치유하며, 용천지역 어린학생들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용천소학교, 유치원, 보육원 건립에 불자들이 함께 동참해 주길 간곡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공생회는 제3세계 구호사업과 북한동포를 돕는 인도적인 지원사업, 국내의 복지 지원사업을 위해 월주 스님(前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을 대표이사로 하여 발족한 NGO단체이다. 문의 02)3432-6770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
2004-06-04 오전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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