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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의 행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선무를 창안한 이선옥(포천중문의대) 교수가 ‘어린이 선무 무용단’을 창설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대학원에서 선무치유전공 석사를 키우는 것을 시작으로 ‘선무동작명상센터’까지 개원해 일반인에게 선무를 지도해오던 이 교수. 그가 이제는 선무를 통한 어린이 포교에 뛰어들었다.
“동작명상은 재미와 치유효과를 겸비해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무용에 관심있는 불자들 자녀를 중심으로 무용단 모집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02)391-6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