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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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무 무용단 만드는 이선옥 교수
“범패나 작법무는 승가의 문화와 다름없습니다. ‘선무(禪舞)’는 우리 재가자들이 직접 나서서 가꿔갈 수 있는 불교문화이자 포교수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선의 행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선무를 창안한 이선옥(포천중문의대) 교수가 ‘어린이 선무 무용단’을 창설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대학원에서 선무치유전공 석사를 키우는 것을 시작으로 ‘선무동작명상센터’까지 개원해 일반인에게 선무를 지도해오던 이 교수. 그가 이제는 선무를 통한 어린이 포교에 뛰어들었다.

“동작명상은 재미와 치유효과를 겸비해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무용에 관심있는 불자들 자녀를 중심으로 무용단 모집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02)391-6502
강신재 기자 | thatiswhy@buddhapia.com
2004-06-02 오전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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