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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율과 참회 정신을 배우자
“어떤 사람이 여러 가지 허물이 있는데도 스스로 참회하지 않고 문득 그 마음을 쉬게 되면 죄가 몸에 다가오는 것이 마치 물이 바다로 돌아가면 점점 깊고 넓게 되는 것과 같다.” 해인총림 율원장 혜능 스님이 계율과 참회의 정신을 기르기 위해 펴낸 의식집으로 참회법회의 교재로도 적합하다.
자비수참과 법화참회
혜능 스님 엮음
하늘북
1만원
여수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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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y@buddhapia.com
2004-06-02 오전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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