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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인권상에 윤기진, 황선 씨
윤기진, 황선 씨가 박종철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철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청화)는 6월 1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윤기진, 황선 부부를 제2회 인권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1994년 명지대에 입학한 윤기진 씨는 99년 한총련 7기 회장으로 활동했고 현재 범청련 남측본부 의장을 맡고 있다. 윤 씨의 부인 황선 씨는 94년 덕성여대에 입학해 1998년 한총련방북대표로 방북했으며 현재는 범청련 남측본부 대변인을 맡고 있다.

1987년 물고문으로 희생된 박종철 열사를 기리는 박종철인권상은 학생운동과 통일운동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6월 7일 오후 6시 한국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
2004-06-02 오전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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