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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위원회는 “전통성(작품의 소재/재료선택), 창의성(아이디어), 실용성(장엄부분) 등을 심사한 결과 서까래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한마음선원이 단체 행진등 부분 최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체 행진등 우수상에는 능인선원, 특선에는 봉은사, 입선에는 진관사, 총지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청소년 창작등 부분에서는 김수영 씨(능인선원)의 ‘그리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차공양’을 출품한 이보배(한마음선원) 씨가, 입선은 ‘창공에 불심을 싣고…’를 출품한 김호섭 씨(공군법당) 외 9명이, 단체상은 명성여중과 파라미타 충북지부가 각각 수상했다.
단체 행진등 시상식은 5월 23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리는 ‘어울림 마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