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 참사와 관련, 한국 JTS(이사장 법륜)는 5월 18일 오전 7시 부산항에서 밀가루 100톤 선적식을 갖고, JTS 라선시 상주대표부를 통해 용천군 피해복구위원회에 전달한다.
이번 지원활동은 4월 28일 이불 및 의약품 전달에 이어 세 번째이며, JTS는 그동안 총 2억 8천여만원 어치의 지원품을 전달했다. 또 JTS는 이날 라선시 초, 중등학생를 위한 문구류와 탁아소ㆍ유치원생을 위한 영양식 재료 선적식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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