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30 (음)
> 문화 > 출판
신경림 시인과 오현 스님의 무욕 법문
신경림 시인과 백담사 무금선원의 오현 스님이 거침없이, 꾸밈없이 쏟아내는 이야기들은 삶의 깊이와 순수함을 간직한 무욕의 법문과도 같다.

“독자를 의식해서 마음에 없는 소리, 쓸데없는 제자랑 따위는 하지 말자”는 시인과 스님의 약속때문인지 곳곳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어버지와의 관계, 짝사랑, 술값을 벌기 위해 치기로 부른 노래 때문에 감옥에 가야만 했던 이야기, 그리고 스님의 상식을 뒤집는 삶과 출가, 사랑 이야기 등이 진솔하게 다뤄진다.

신경림 시인과 오현 스님의 열흘간의 만남
신경림ㆍ조오현 지음
아름다운 인연
9천8백원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4-05-18 오전 9:52: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3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