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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선우(이사장 성태용, 건국대 교수)는 5월 8일 저녁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이웃을 위한 자비의 5천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삼귀의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점등식에서 성태용 이사장은 “12년전 나와 가족만을 위한 이기심에서 벗어나 남을 생각하자는 차원에서 이웃을 위한 등달기 행사가 시작됐다”며 “이제는 각 사찰에서도 자비의 등달기 행사가 많이 행해지고 있지만 부처님오신날에 독특한 불교 등문화로 정착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성 이사장은 또 “우리 마음속에 자비의 등불을 밝히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선우 청년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장충단 공원에서 등을 접수하며, 컵등만들기, 독도사진전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웃을 위한 자비의 등은 1등 1만원이며, 어려운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강 쾌유 천도 감사 사랑 행복 평화 성공 합격등을 밝혀 기원할 수 있다. 문의 02) 2278-8672, buddh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