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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TS는 “2차 지원품은 중국 단둥을 거쳐 용천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북한에서 긴급 요청한 밀가루 200톤도 올 5월말까지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국JTS는 4월 26일 이불, 의약품 등 1차 지원분을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총 2억 4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한국JTS 유희원 간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룡천 참사 열차 폭발 사고 지역 주민 돕기 모금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도 룡천역 참사 지원을 위해 5월 3일 라면, 밀가루 등 2천 6백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인천항에서 선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