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 릴레이 만월회’ 캠페인에 동참하는 회원이 7백명을 돌파했다.
진각복지재단은 올 1월부터 4월까지 총 702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만월회 캠페인은 매월 1만원을 성금으로 내놓는 보시운동으로, 회원으로 가입하면 또한명의 회원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초승달이 점점 차올라 보름달이 되 듯 불우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회원을 늘려 나가자는 취지에서 만월회(滿月會)라 명명됐다.
진각복지재단은 만월회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을 종합복지타운 건립과 납골당 건립, 소외가정 후원 프로그램인 진각복지 119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