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종(총무원장 송정)은 4월 21일 부산 옥선사에서 티베트 잠보라 라마 스님을 초청, 국제보살계 수계 및 마정수기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5백여 불자들이 동참해 수계를 받았다.
이날 미륵종 전국비구니회장 동성 스님(옥선사 주지)은 “수계를 받는 순간 불자들은 비로소 진정한 불자로 태어나게 됐다”며 “부처님 말씀에 충실하고 삼보와 불법을 수호하는 우바새·우바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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