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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성 스님, 불교여성개발원 이인자 원장, 여성불자 108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도영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불자 108인이 끊임없이 노력해 사바세계를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보살로서 더불어 사는 삶을 살겠다는 원력으로 세상 곳곳에 부처님의 법음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명성 스님도 “이렇게 많은 여성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옛날에는 상상치 못했을 정도로 특별한 인연”이라며 “108인 모두가 세상을 평화롭고 안락하게 보듬어 주는 대지의 어머니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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