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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도 북한 용천역 참사 돕기 참여
태고종도 북한 용천역 폭발 참사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참여하고 나섰다.
태고종(총무원장 운산)은 4월 27일 긴급 종무회의를 열고 ‘용천역 참사 현장에 구호물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태고종 총무원은 즉각 총무원 사회부 산하에 구호물품 접수처를 설치하는 한편, 소속 2천여 사찰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시달했다.

이 공문에서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북한의 용천역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남한 불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과 구호품을 보내자”면서 “종무원과 각 사찰별로 지역의 사회단체 등을 통해 용천 참사 이재민 돕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
2004-04-28 오전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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