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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비밀번호: 10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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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30 오후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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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8 오전 2: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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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교육 물론 좋지.아무렴.내가 이제 중님(죄송)-거북하시면 스놈이라고 불러 드릴 수 있슴-소양test를 해 보겠다.내가 겪어 보니 모르면 相이 강하더라(스님 경우 수좌상-얼핏 봐도 또 이야기해 보면 알지만 재가자라고 대뜸 반말하고 군림하려 하고.자기가 모르는 줄은 모르고 간혹 재가자들 중에 정말 수가 높은 이도 있는데 그리고 전문학자면 어쩌려고).신도든 스님이든.이것은 짚어야 될 문제라고 본다.아시다시피 근세 100년이 기독교가 한국사회의 주제가 되었던 것 같다.이제 불교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40대 미만 불교신자가 개신교에 텃없이 부족하다는 조사가 작년에 나왔다.좀처럼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있다.89년 개신교교세가 꼭지를 찍은 이후 고착상태다.젊은 세대 발길을 불교로 향하게 하려면?한문의 대승불교 위주에서 탈피해 붓다원음에 가까운 팔리장경 위주로 전환-남방불교.이미 그렇게 가고 있지만.글 쓰는 저도 반성 중입니다.
그리고 위 이산진님의 의견은 타당하게 보이는군요.이산진님 윗글과 위에서 두번째글을 제가 썼는데 사태 전말을 잘 몰랐기 때문에 과격하게 쓴 경향이 있었는데 님 글 읽고 수긍이 조금 됐습니다.총무원측 잘못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지난번 불교TV의 황당한 38억 사옥건립모금이 잘못되어서 우선 격앙하고 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의견수렴절차를 거쳐서,이 과정에서 신도들에게 동의를 받는 절차만 있다면 별 탈 없을 것으로 사료합니다.서로 존중하고 신뢰를 회복합시다.
그런데 글을 좀 비판적으로 써서 죄송^^제목도 그렇고.비불법인 것이 많이 들어 와 있는 한국불교 현실이다 보니.이런 것을 털어 버리면 불법의 생명력이 약동하는 한국불교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04-04-29 오후 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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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문제와는 별개로 중님들도 참회하고 자신들의 위상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할 것이다.
돈만 밝히고 개뿔같은 법문으로 신도들을 더욱 미혹하게 만들며 직책을 갖고서 아귀다툼을 일삼으려 한다면 머지않아 푸른눈을 갖은 불자들에게 크게 당할 날이 있을 것이다.
주지를 임명했으면 임기르 지켜줘야 하고 해직의 사유가 잇다면 떳떳이 밝히면 될 일이다.
이면에 식구를 앉히려는 생각이 없었다면 말이다.
한국불교가 조폭의 조직을 닮지 말아야 하며 카톨릭의 시스템을 배우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음을 알기바라노라.
(2004-04-29 오전 1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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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사찰의 관리인 임명과 해임은 총무원장의 고유원한이다.종법질서가 지켜질때 개혁과 청정승단도 유지되는 것이다. 신협사건 하나만으로도 이미 물러났어야 하는 것이다. 세력 파벌이 종단을 망치고 있음이 또한 사실이다.조계사 주지는 이번에 물렀났음이 본인과 파벌에도 이로웠음을 훗날 알것이다.
(2004-04-29 오전 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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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때문에 신도 다 떨어진다.알 사람은 알리라.여러분이 만약 교리 잘 알고 한국불교 문제점 진단할 수 있다면 한국불교를 망치는 집단은 승려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10을 알면 10,100을 알면 100의 문제점이 보이게 됩니다.그리고 타종교에 대한 이해와 대처능력을 높여야 합니다.게시판에 타종교 언급 하면 시끄럽게 하려는 줄 아는데 이미 현실은 혼전입니다.
남방불교처럼 승려가 돈을 만지지 못 하게 하는 것이 계율입니다.강원4년 나와 봐야 교리이해도 못 합니다.티벳트불교가 20년 교학을 하고 수행에 나서는 것을 알아야죠.
승려가 계율 안 지키면 원칙대로 해야죠.잇권에 눈이 멀어 쌈박질 하는 승려는한국불교의 걸림돌입니다.출가하겠다고 들어 오는 이들의 3/4이 저런 수행과는 무관한 세속 욕심에 눈 먼 부류랍니다.
서울의 총무원 직할 5사찰의 모 비구니 주지 8년 재임하고 또 연임됐다는 말에 밥 먹던 신도 숫가락 놓고 나가 버림.초파일 3,000만원 연등값 들어 온 걸로 그랜져 뽑음.초파일에 남동생 마누라 불러 연등값 받음.당연히 둘만 알겠지.신도 아무도 절 회계를 모른다."남동생 사업 자금으로 빠져 나가네" 참 말 많았다.총무원 임명하는 주지들 이런 자질 가진 이들 많을텐데.결국?중들이 다 망치지.수행도 없고 포교도 못 하면서 행정직으로만 도는 중들 신도들 신심만 떨어지게 합니다.이런 이야기하고 있으려면 자신도 한심해진다는 것입니다.어쩌겠습니까.한국불교의 고질인데.그 절요?비구니스님들끼리 싸우고(주지가 부전을 교묘하게 견제하고 들볶음,그 수법 눈치 채려면 꽤 눈이 정확해야 함,부전 숱하게 바뀜,주지비구니가 허영덩어리 이런 말하면 구업 짓는다고요?나도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공양주 허구한 날 바뀌고...결국 그 주지 비구니스님 인근 다른 곳 주지 구해 가더군요
(2004-04-29 오전 7: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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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님들이 아귀다툼을 벌이려는 모양이군.
중이 돼가지구 왜 그렇게도 감투와 자리를 연연하여 집안식구를 들이지 못해 애를 쓸까?
돈이 필요해서인가?
아니면 세를 모으기 위해서인가?
도대체 중님들이 왜 저러는 것일까?
불자들이 공양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헛창나게 벌어다 중님에게 다 바치니 그걸 많이 차지하기 위해서 일은 뒷전이고 많이 글거 모으는 일에만 열쭝이구나.
에라 더럽고나. 퉷
(2004-04-28 오후 5: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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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좌가 깽판치는 곳도 있다던데...하남에 있는 절
집안단속이나 잘 하지 않고서 일 잘하시는 분은 왜?
스스로 정해놓은 절차를 무시하면 반드시 그 과보가 온다.
인과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설법씩이나... 애재라!
(2004-04-28 오후 5: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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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해임 절차를 밟아야 할 판일세.조용하다 싶으니 또...일은 못 하면서 감투싸움이냐.잘못이 있으면 정당한 절차를 밟지.자판 두드리는 손이 부끄럽다.법장총무원장.이 모든 것이 님에게 되돌아 올 것입니다.조계사주지 해임해서 뭐 얻을 것이 있습니까?
(2004-04-28 오후 3: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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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직 직위해제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주지직은 임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4-04-28 오전 1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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