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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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우호대표단 법장 스님 예방
사진=박재완 기자
중국공산당 우호대표단이 티베트에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공식 초청했다.

곽금용(郭金龍) 티베트자치구 당서기 등 중국공산당 우호대표단은 4월 27일 법장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티베트에서는 종교 및 신앙 자유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티베트 사람들을 대부분 티베트 불교를 믿는다”며 “중국 방문시 티베트를 방문해 줄 것” 요청했다.

여기에 대해 법장 스님은 “중국을 방문할 때 방문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불교대회와 재중동포 및 불자들의 중국 내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4-04-27 오후 6:06:00
 
한마디
중국에 불교에 대한 종교의 자유가 잇기를
(2004-04-28 오전 11:33:35)
11
달라이라마는 정치꾼 사이비승려라며 방한도 못하게 하는 중국놈들이 감히 우리나라 총무원장 스님보고 티베트 방문해달라고? 에라이...
(2004-04-27 오후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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