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역 폭발피해 동포들을 돕기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화실천광주전남불교연대(상임대표 행법 스님)가 4월 25일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5월 한달동안 용천역 폭발피해 동포돕기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불교연대는 용천역 폭발피해 동포 돕기 위원회(위원장, 김효석 불교연대 생명인권위원장)를 한시적으로 두기로하고 그동안 펼쳐온 북한어린이돕기 모금활동을 용천역피해 동포돕기로 전환해 계속 펼치기로했다.

또한 불교연대는 그동안 모금한 북한어린이돕기 성금 가운데 500만원을 용천역폭발피해 동포 치료비로 긴급지원했다.

온라인 모금계좌 (광주은행) 006-122-316163 양옥자(북한어린이돕기)
문의 :062-263-4742 (담당 김효석 018-603-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