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공생회(회장 월주, 이하 공생회)가 ‘북한 룡천 참사 희생자 위령재 및 부상자 회복 기원법회’를 4월 28일 오전 10시 서울 영화사에서 봉행한다.
제3세계 구호 및 북한동포 돕기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공생회는 4월 26일 “북한 용천역 참사로 희생당한 사람들과 부상당한 사람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공생회는 또 “용천역 사고로 피해를 당한 북한동포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물품 조달비용을 26일 ‘북한용천역 폭발사고 피해동포 운동본부(북민협)’에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