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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성운 스님은 “20년 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때 모습과 완전 달라져 환희심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조계일적수(曹溪一滴水, 어떤 것이 조계의 한 방울 물입니까?)’를 인용, “나도 조계종”이라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법장 스님이 “세계 각국에 부처님 법을 알리기 위해 대학교를 세우는 등 포교활동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그런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가”라며 성운 스님의 공적을 찬탄하자 성운 스님은 “모두 대중의 힘”이라며 겸양을 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대학(전 서래대학) 랭카스터 총장, 불광대학 차오 닝 총장, 남화대학 진묘승 총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