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룡천역 대폭발 참사와 관련, 한국JTS(대표 유수)는 긴급 지원을 위해 활동가 2명을 중국에 급파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한국JTS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긴급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박지나 해외사업본부장, 이지현 사무국장을 급파했다”며 “이들은 26일 중국 심양으로 들어가 의약품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뒤 피해지역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JTS는 또 “긴급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물품후원, 후원금 모금 운동도 전개한다”고 말했다. 후원금 접수 : 국민은행 086-01-0339-254 예금주 : (사) 한국제이티에스
이에 앞서 JTS는 라선시 인민위원회, 조선불교도연맹,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앞으로 위로 조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