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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장 이수자 한승구 씨 '갤러리 가인' 오픈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이수자인 서암(西岩) 한승구(46) 씨의 개인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4월 20일 문을 연 ‘갤러리 가인’은 개금불사, 단청 벽화 작업뿐 아니라 동국불교미술연구소를 운영하며 흙판에 채색기법으로 그림세계를 열어왔던 한승구 씨의 작품이 상설 전시되는 공간이다. 그림 영역을 한정짓지 않고 “감흥이 일면 기법이나 소재를 가리지 않고 그릴뿐”이라는 한 씨의 말처럼 채색기법, 수묵화 기법 등 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근작 37점이 전시되고 있다.

평소 한 씨의 그림세계를 아껴왔던 불사기획 불이문 대표인 김정분 씨의 제안으로 이뤄진 ‘갤러리 가인’은 불심전, 구도 여행전 등 불교적 소재와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 온 한승구 씨의 작품을 통해 불교적 철학을 만나는 공간. ‘갤러리 가인’은 다실을 갖추고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열어 평일에도 직장인들에게 그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전망이다. (051)515-0925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
2004-04-22 오전 10:58:00
 
한마디
인생이 불쌍하고, 가증스러운 사람이 있는데,바로 한 00 화가? 제발 정신차리고, 깊이 반성하고,인간이 되기를... 피해 처자와 선량한 여성들에게도 확실하게 사과하고, 산속으로 아예 떠나기를... 불교계와 부산사람 망신 그만시키고... 자고로 남자는 수신제가하라고 했건만..바람둥이에다 남을 언망하니 무슨 그림을.... 부디,인간이 되기를....
(2004-09-14 오후 4: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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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같으니라고. 불교와 미술을 핑게로 여자나 홀리면서, 밥을 먹지 않으면서도 작품에 전념한다는 등 이상망측한 논리를 내세우면서, 못된 짓을 많이 하는 위선자같은 친구...아직도 그 버릇을 고치지 않았다면..후일,후회하게 될 날이. 처자와 여자들이 불쌍...
(2004-09-08 오전 1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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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역시 맞군요. 미술한답시고,작업실두고선, 처자를 팽개치고, 뭇여자와 작업실 등에서 오랫동안 불륜을.... 이번에 또 김해에서 무슨 강의를 한다고? 진작에 간통죄로 처벌받았어야할 인간인데,아직도.. 불교계를 욕먹이는 일이니, 스님들도 이 사람과 인연끊으시고, 깨끗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시길.. 양아치같은 머리도 단정하게 좀 하구...물에 빠진 쥐새끼같은 모양의 바람둥이...제발 스스로 각성하기를..
(2004-09-07 오후 11:09:57)
10
정말이군요. 아직도 활동을 하고, 이런 기사가 올라오다니. 작업실은 불륜의 장소이고, 아내와 뭇 여자를 울리는 사람이 아직도 크게 자숙하고 은둔하지 않고선... 종교와 미술이란 허울을 덮어쓰고,늑대와 카사노바같은 행동을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도는 사람인데.. 증오스럽고 불쌍하기까지. 스스로 자숙하기를.. 특히, 여성분들은 작업실에 절대로...
(2004-09-07 오후 6:26:58)
9
자고로, "가화만사성"과 여자관계를 잘 하라고 했건만... 복잡한 가정생활과 어지러울 정도의 여자관계가 소문이 나 있으면 곤란할텐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깊이 반성하는 자성이 있기를... 추하고 안타까울 뿐.
(2004-09-07 오후 5:54:23)
9
개인과 가정을 깨끗하게 한 연후에, 대중들 앞에 나서는 사람이 되어야...... 도덕윤리에 반하는 행위는 반드시 회개와 반성이 필요한데......
(2004-09-07 오후 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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