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발, 지하철에 봉축 등을 다세요!”
포교원(원장 도영)이 불기254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하철 및 철도 역사등지에 ‘봉축 등달기’ 사업을 진행한다. 봉축기간인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지하철 역사를 환하게 밝힐 봉축 등달기 사업은 봉축분위기 고조와 대중포교를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를 위해 포교원은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한 사찰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4월 24일까지 신청에 한에 전통팔각등 30개와 현수막 2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여건이 되지 않는 일부 역에 한에서는 ‘지하철 안전 운행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만을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