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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760억원 들여 명상 웰빙타운 조성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2008년까지 사업비 760억원을 들여 명상웰빙타운을 조성키로 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동국대와 한국명상문화진흥회가 제출한 계획안에 따라 지역 내 명산에 16만여㎡의 명상 웰빙타운을 조성, 심신 수련 및 관광 장소로 활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로와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에 공공자본 120억원을, 명상센터와 명상테마 죽림온천 등에 민간자본 640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세웠다.

경상북도 문화예술산업과 민인기 사무관은 “올해 내로 기본 계획과 사업타당성을 조사ㆍ검토한 뒤에 내년에 부지를 확보, 2006년에는 기반시설과 건축물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문광부와 산자부 등과 협의하는대로 국가보조금을 비롯한 구체적인 건립 관련 비용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재 기자 | thatiswhy@buddhapia.com
2004-04-20 오전 10:50:00
 
한마디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경주의 아늑한 자연환경과 불교적 위상으로 볼때 매우 적절한 테마로 여겨집니다. 미국 서부의 세도나와 같이 세계적 명상타운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4-04-20 오후 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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