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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비제야시리 대사가 “2주 전 경주 불국사 석굴암을 참배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을 본 것 같다”고 찬탄하자 법장 스님은 “마음을 항상 고요하게 하고 평화롭게 하면 모두 아름답게 보인다”고 답했다.
법장 스님이 또 “‘조계종 마을’ 완공식에 맞춰 4월 28일 스리랑카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하자 비제야시리 대사는 “조계종 마을은 국민들에게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남을 것”이라며 “방문 시 부처님 치사리를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편 법장 스님이 봉축 행사에 스리랑카 참여를 권유하자 비제야시리 대사는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