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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청소년에게 보내는 희망 이메일
“할아버지, 할머니가 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손자, 손녀들에게 희망 이메일을 보낸다?”

서울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이 4월부터 12월까지 왕따청소년과 지역내 어르신들을 연계하는 사이버상담 ‘왕따 청소년 희망 e-mail 메신저 어르신’을 운영한다.

죄의식이 없이 점점 잔인해지는 가해 학생들과 그로인해 죽음까지 선택하는 피해학생들.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왕따 청소년 희망 e-mail 메신저 어르신’은 희망 이메일발송과 사이버상담 등을 통해 피해 학생들의 다친 마음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감싸고,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으로 자신감과 자기존중감을 키워줄 방침이다. 또한 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세대간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02)385-1351
김은경 기자 | ilpck@buddhapia.com
2004-04-08 오전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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