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6 (음)
> 종합 > 사회·NGO
고속철도 천성산ㆍ금정산 관통 중단 촉구
66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환경연대’와 25개 지역 환경단체로 구성된 ‘초록국회만들기 네트워크’가 고속철도 천성산ㆍ금정산 관통 중단 등을 촉구했다.

두 단체는 3월 31일 철학카페 느티나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한 제안으로 △새만금 갯벌의 해수유통과 전북발전을 위한 사회적 합의도출 △부안 핵폐기장 백지화와 핵폐기장 추진 계획 중단 △고속철도 천성산ㆍ금정산 관통 중단과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후 노선 재검토 등을 꼽았다.

단체들은 대국민공동선언을 통해 “17대 국회는 생명을 존중하고 미래세대를 중시 여기는 정책을 만들어내고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2004 총선환경연대에 불교계에선 불교환경연대와 인드라망생명공동체가 포함돼 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4-04-01 오전 9:19: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