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명)는 3월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111차 회의를 열고, 범어사 주지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대성 스님 자격에 대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회의에서 또 274명의 산중총회 구성원 명부를 확정했으며, 도현ㆍ종수ㆍ범여 스님을 산중총회 감독위원으로 선정했다.
범어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는 4월 2일 오후 1시 범어사 보제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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