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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씨의 회화 전시회 ‘할머니의 땅’이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영광도서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대구예술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최 씨는 할머니를 통해 이 땅의 어머니에 대한 고민을 화폭 속에 거친 느낌의 혼합재료를 사용해 표현했다.
최현주 씨는 “모든 사물은 땅에서 태어나 다시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할머니의 죽음으로부터 배웠다”며 “할머니를 기억하며 그 사실을 화폭 속에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051)816-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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