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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에 이어지는 윤회" 이주희 전시회
연꽃을 통해 순환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의 에너지와 의식 및 무의식의 세계를 표현한 이주희 씨 작품전 ‘깊고 깊은 그리움... 환희’가 3월 30일까지 인사동 이형화랑에서 열린다.

‘하심...환히’ ‘생성...소멸...환희’ ‘의식과 무의식...환희’ 등 총 17점의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인간의 삶에 대한 행복과 평화 그리고 영원성 등 동양철학, 특히 불교의 윤회를 부드럽고 포근한 화면 구성과 따뜻한 색상으로 보여준다.

이주희 씨는 “연꽃을 사모하고, 그리워하고, 닮고 싶은 마음으로 그림을 하나하나 완성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진여자성의 참 나를 찾고 싶었고 부처님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02)736-4806
김은경 기자 | ilpck@buddhapia.com
2004-03-19 오전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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