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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과위 미륵산 케이블카 현장 조사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건설 문제와 관련, 조계종 중앙종회 사회분과위원회(위원장 도공)가 현장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사회분과위는 3월 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분과위는 또 신계사 복원 사업과 관련, 복원불사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사회부장, 민족공동체추진본부 관계자 1인, 중앙종회 추천 1인으로 하는 안을 종회에 상정키로 했다.

한편 기관지(불교신문사) 운영에 관한 법(제정안) 심사의 건은 공청회 등을 통한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재심의키로 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4-03-15 오후 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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