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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에서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총무원 사회부장 미산 스님, 총무원장 특별보좌관 현고 스님, 광주사암연회장 현지 스님, 승보회장 광민 스님, 송광사 주지 영조 스님을 비롯 지역 사암 스님과 재가불자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은 문화재청을 차관청으로 승격하는 정부조직법 입법에 앞장선 전갑길 의원(민주당)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에앞서 현고 스님은 인사말에서 “지난 2일 문화재청이 차관청으로 승격함에 따라 사찰의 수행환경보호와 문화재보존 정책이 힘을 받게 됐다”고 소개하고 “종단과 정부가 노력해 불교문화재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