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3월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조계종 원로의원 스님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법장 스님은 역사문화기념관 불사와 템플스테이 확대추진 등 주요 종책에 대해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원로의원 스님들은 기념관을 둘러보며 2차 불사가 원만히 회향될 것을 기원했다. 또 기록물을 관리하는 문서고를 둘러보며 관심을 포명했으며, 포교원을 방문해 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원로의장 도원 스님, 부의장 종산ㆍ원명 스님, 활안ㆍ녹원ㆍ이두ㆍ정천ㆍ동춘ㆍ지관ㆍ지혜ㆍ초우ㆍ혜정 스님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