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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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협 박원구 기자 성금 전달
사진 왼쪽부터 박원구, 홍안순, 박성구 씨.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김원우)는 3월 8일 회원사 및 종단을 대상으로 한 박원구 기자(전 현대불교신문) 돕기 성금 5백2십9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박 기자는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하다”며 “불은(佛恩)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기자는 현재 경기도 이천에서 통원 치료를 하고 있다. 박 기자에게 간을 떼어준 부인 홍안순(30) 씨와 사촌동생 박성구(23) 씨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4-03-09 오전 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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