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화종 중앙종회(의장 화담)는 3월 2일 남양주 수진사에서 열린 제55차 정기중앙종회에서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총무원장 남정 스님은 “현재 30여 사찰이 재단법인에 동참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종회에서는 3월 중국 성지순례, 10월 영산수륙대재 등을 포함한 종단사업을 확정했으며, 총무원 규정부를 호법부로 개칭하고 31개 지역교구에 호법국장을 두도록 하는 조직개편안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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