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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 스님은 인사말에서 “가장 거룩한 나눔은 생명나눔으로 보험회사가 ‘나눔의 집’운동에 동참해준 것은 뜻깊은 일이다”며 “생명보험 업무와 무관하지 않은 만큼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AIG생명 이원주 부장은 현판식에 이어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000장을 현장 스님에게 전달했다.
‘아름다운 나눔의 집’은 소아암 백혈병어린이들의 투병을 돕기 위한 홍보와 지원공간으로 단체나 기관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성금모금 *헌혈증서 모으기 *희망의 편지보내기 등을 펼친다.
나눔의 집 1호점으로 선정된 AIG생명 광주지점은 지난해부터 생명나눔에서 펼치는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날 이원주 부장은 “나눔의 집 운영을 계기로 전 직원이 생명나눔에 동참하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나눔은 올해안에 나눔의 집 30개점 개설을 목표로 단체, 기관의 참여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