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이자 비평가 보르헤스가 197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콜리세오 극장에서 했던 강연 내용을 묶은 책.
지은이가 문학의 정점으로 꼽았던 단테의 <신곡>을 비롯해 ‘불교’, ‘천 하룻밤의 이야기’, ‘실명’ 등 자신의 문학과 사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곱 가지 주제의 강의 내용을 담았다.
칠일 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송병선 옮김
현대문학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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