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1.17 (음)
> 종합 > 종단
법장ㆍ운산 스님 회동 불교계 현안 논의
사진=고영배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이 2월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집무실에서 회동했다.

운산 스님이 “(신문지면을 통해)취임1주년 기념 간담회 기사를 봤는데 적절한 시기에 좋은 얘기를 많이 한 것 같다. 인사나 승려노후복지 문제 등의 정책이 외부에서 호응을 얻는 것 같다”고 운을 띄우자 법장 스님은 “그것은 이전에 못했다는 얘기”라고 답했다.

또 운산 스님이 “3월 임시 종회가 끝나면 여러 가지 포부를 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자 법장 스님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회동에서 법장 스님과 운산 스님은 불교계 당면 현안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4-02-27 오후 4:02: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2.1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