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공 스님과 원문 스님이 중앙승가대학교 재단 이사회 감사에 새로 선임됐다.
학교법인 승가학원(이사장 법장)은 2월 18일 제65회 이사회를 열어 2년 임기의 새 감사에 종회의원 현공 스님과 서울 약수사 주지 원문 스님을 새로 임명했다. 역시 임기가 끝난 수완(전 종회의원) 스님은 재 선임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법인 23억6700여만 원, 학교 31억680만 원 등 334억4천여만 원의 올 예산을 확정했으며, 사회복지학과 전임강사에 정승국씨를 새로 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