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10일 지하 강당에서 지역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사랑의 무료 안과 진료’를 개최했다.
JC 빛소망 안과(원장 임권ㆍ부원장 육창환)이 참가한 이번 무료 안과 진료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 노인 44명이 무료 안질환 검진을 받았다.
임권 JC 빛소망 안과 원장은 “당일 검사를 통해 백내장 수술 및 기타 치료가 요구되는 어르신 21명은 추후 일정을 조정하여 백내장 무료 수술 등의 사후관리가 진행하겠다”며 “무료검진의 좋은 인연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