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도영)에서 매달 발행하는 <법회와 설법> 2월호가 최근 나왔다.
이번 호는 불교의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부처님 출가절(음력 2월 8일)과 열반절(음력 2월 15일)을 맞아 ‘출가ㆍ열반절-참회와 발원의 정진 주간’을 포교자료로 실었고, 불교의 대표적 윤달 풍습 가운데 하나인 ‘생전예수재의 의의와 올바른 실천’을 설법문안 자료로 올렸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선지식을 찾아서’는 경주 남산 함월사에 주석하는 우룡 스님을 찾아 스님의 수행 방법과 수행에 대한 생각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