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 갤러리 소장 3백여점의 불교만다라와 다양한 크기의 괘불탱화가 2월 10일~3월 1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화랑에서 전시된다.
특히 처음 일반인들에게 선보이는 3점의 괘불탱화는 만다라 갤러리와 선불교미술대학장인 윤일호 화백의 공동작품으로 다양한 크기의 석가모니독존, 아미타상존도, 영산회상도를 한국불교의 조형미와 티베트 불교의 섬세한 기법으로 3년에 걸쳐 완성한 것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국내외의 각종 진귀한 불교소품들도 만날 수 있다. (02)732-6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