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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가 운영하는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의류사업을 해오던 김영옥씨(35,경주 황성동)가 사업을 정리하면서 재고 315벌을 모두 기증함에 따라 2월 4일부터 6일까지 복지관 강당에서 희망바자회를 개최해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이번에 개최한 바자회는 장애인 복지사업에 동참하는 것과 동시에 얼어붙은 경기로 생활비 압박을 받아왔던 경주시 주부들에게 시중에 판매하는 청바지 청치마 등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알뜰구매의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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