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회장 법타, 이하 평불협)가 인천~평양 직항로 왕복을 통한 북한사찰성지순례 년 2회 실시 추진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평불협은 1월 14일 성북동 통일법당에서 법타 스님, 정인악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또한 북한최고작가 작품전시회(서울, 대구), 제23차 윤이상음악회 참가(9월 중), 결식아동 및 북한 동포돕기 통일음악회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평불협 창립 12돌 기념법회 및 정기총회, 통일법당 통일약사여래부처님 점안 및 개원식은 2월 12일 성북동 통일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