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1월 2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설 특별공연 ‘점하나로 여는 새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다시 면을 메워가며 올 한해의 밑그림을 그려보고자 기획 된 것.
새해의 첫 점을 찍는 의미에서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선과 면을 채워가는 과정을 가야금 독주, 승무, 종교제례악 등을 통해 형상화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명우 이매방 선생이 직접 출연해 승무를 공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홈 > 문화 >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