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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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한국 예술가 특별 초청전’ 열려
달마도 등의 선화와 서산 마애석불, 칠불암 석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석불사진 100여점이 네팔불자들에게 소개된다.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나인 갤러리는 한국의 불교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2주간 ‘한국 예술가 특별 초청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가수이자 화가인 김대규 씨와 이근후 열린마음클리닉 원장이 초청됐다. ‘100개의 선이미지(100 Image of Dharma)’라는 주제로 100여점의 선화를 선보이는 김대규씨의 전시는 개막일인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또한 ‘한국의 석불 100상(100 Stone Statues of Buddha)을 주제로 열리는 이근후 박사 사진전은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열린다. 전 이화여대 의대 교수인 이근후 박사는 20여년간 한국석불문화연구회를 이끌며 전국의 불상을 참배하고 연구해왔다. 0977-1-4428694, gallerynine@wlink.com.np
김두식 기자 | doobi@buddhapia.com
2004-01-17 오후 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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