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산감 지율 스님은 1월 14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천성산 도롱뇽소송 전국순회단과 함께 소송인단을 모집하고 사진전과 도롱뇽 퍼포먼스 행사를 열었다.
이어 스님은 용전동 채식사랑 식당에서 천성산 생명이야기 강연회를 열어 국책사업으로 무시되고 있는 수많은 자연 생물들의 생존권을 알리고, 소송인단 참여를 당부했다.
도롱뇽소송 전국순회단은 100만 소송인단 서명을 목표로 7일 부산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북 익산, 대구광역시, 경남 마산, 우포늪, 광주광역시, 전남 영광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