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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법회에서 수성 종령은 “모든 스승은 계행을 지키며 철저한 자기 수행으로 자신의 허물을 먼저 헤아리고 중생제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서로 간에 지었던 나쁜 업은 모두 잊고 서로 용서하며 종단의 화합된 힘으로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도록 정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총지종은 법정, 무공 정사와 사홍화, 지선행, 법지원 전수 등 5명의 스승퇴임식을 열었다. 교화 일선에서 물러난 이들 기로스승(퇴임 스승)은 기로원 등지에서 수행에 전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