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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인요양원, '탈북자 한마당'
서울시립노인요양원(원장 김유탁)은 1월 1일 요양원 강당에서 민족복지 실천을 위한 ‘탈북자와 함께하는 신년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3년 탈북한 인민배우 이예선 씨 외 2명이 손풍금 및 바이올린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 지역 독거노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우 기자 | ingan@buddhapia.com |
2004-01-09 오전 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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