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연구회(회장 해주)와 한국미술사연구소(소장 문명대)가 최근 <불교학연구>7호와 <강좌미술사> 21호를 각각 발간했다.
<불교학연구> 7호에는 지난해 10월 불교학연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경전번역문제에 대한 논문을 포함해 박재현(경희대 강사) 박사의 ‘조선 후기의 선 논쟁에 내포된 원형지향성’ 등 14편의 논문이 실려 있다.
<강좌미술사> 21호는 ‘간다라 불상조각의 특징’을 특집으로 문명대 교수의 ‘간다라 불상론’, 박도화(한국미술사연구소) 연구위원의 ‘페샤와르 박물관의 간다라불상조각 연구’ 등의 논문과 논단을 소개하고 있다.